안녕하세요 ~
여러분들께서도 매일 저처럼 오늘은 뭐 먹지?
하며 고민들 하시겠죠.
매일 이 고민은 안 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.
음식을 주로 해 먹는 편이지만 정말 귀찮을 때
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라면은 먹기 싫은데
정말 간단하게 먹었는데도 든든하게
잘 먹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
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요즘 온라인 쇼핑에서
먹을 것을 주로 많이 사는데요 국 같은 제품도
다양하게 많지만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편이라
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.
보시다시피 중량은 500g이고요
2인분이라 되어 있지만 혼자 드시면 딱 맞습니다.
냄비에 넣고 끓여 드시면 되는데
국밥인지라 분위기 낸다고 저는 뚝배기에 데워 봅니다.
고기도 작은 편은 편도 아니고 국물도 넉넉합니다.
먹어 봤는데 간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제 입맛엔 짜서
물을 머그컵 한잔 가득 채워 부으니 간이 맞더라고요
부글부글 끓을 때 후추 톡톡 치고
대파 송송 썰어 넣고
집에 있는 부추 잘라서 넣고
입맛에 따라 고춧가루도 같이 넣어 드시면
국밥집에서 사 먹는 맛 90% 이상은 나옵니다.
뒷면에 다대기 제조법도 있는데 귀찮아서
고춧가루만 넣어 먹었지만 다대기 만들어
넣어 먹으면 더더욱 맛있겠더라고요
여기에 밥 한 공기 턱 말아서 호로록~
솔직히 말해서 웬만한 국밥집 보다
오뚜기 국밥이 더 맛있습니다.
한번 주문할 때 3개짜리 6개짜리
12개짜리가 있던데 저는 돼지국밥을 워낙
좋아해서 12개짜리로 샀습니다.
유통기한도 길어서 어차피 냉장고에 넣어 두고
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되니까요.
또 39% 할인 중이라 하나당 3,028원 돈인데
밖에서 사 먹는 국밥 한 그릇에 7,000원하니
맛도 좋고 가성비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.
오늘 저녁식사도 든든하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해결 했네요
돼지국밥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봅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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