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한국남자

간편한 한끼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

by 손톱깍이 2020. 11. 19.
728x90

안녕하세요 ~

여러분들께서도 매일 저처럼 오늘은 뭐 먹지?

하며 고민들 하시겠죠.

 

매일 이 고민은 안 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.

음식을 주로 해 먹는 편이지만 정말 귀찮을 때

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라면은 먹기 싫은데 

정말 간단하게 먹었는데도 든든하게

잘 먹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

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요즘 온라인 쇼핑에서

먹을 것을 주로 많이 사는데요 국 같은 제품도

다양하게 많지만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편이라

오뚜기 부산식 돼지국밥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.

 

보시다시피 중량은 500g이고요

2인분이라 되어 있지만 혼자 드시면 딱 맞습니다.

냄비에 넣고 끓여 드시면 되는데

국밥인지라 분위기 낸다고 저는 뚝배기에 데워 봅니다.

 

고기도 작은 편은 편도 아니고 국물도 넉넉합니다.

먹어 봤는데 간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제 입맛엔 짜서

물을 머그컵 한잔 가득 채워 부으니 간이 맞더라고요

부글부글 끓을 때 후추 톡톡 치고

대파 송송 썰어 넣고

집에 있는 부추 잘라서 넣고

입맛에 따라 고춧가루도 같이 넣어 드시면

국밥집에서 사 먹는 맛 90% 이상은 나옵니다.

 

뒷면에 다대기 제조법도 있는데 귀찮아서

고춧가루만 넣어 먹었지만 다대기 만들어 

넣어 먹으면 더더욱 맛있겠더라고요

여기에 밥 한 공기 턱 말아서 호로록~

 

솔직히 말해서 웬만한 국밥집 보다

오뚜기 국밥이 더 맛있습니다.

한번 주문할 때 3개짜리 6개짜리

12개짜리가 있던데 저는 돼지국밥을 워낙

좋아해서 12개짜리로 샀습니다.

 

유통기한도 길어서 어차피 냉장고에 넣어 두고

먹고 싶을 때마다 하나씩 꺼내 먹으면 되니까요.

또 39% 할인 중이라 하나당 3,028원 돈인데 

밖에서 사 먹는 국밥 한 그릇에 7,000원하니

맛도 좋고 가성비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.

 

오늘 저녁식사도 든든하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해결 했네요

돼지국밥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봅니다 ^^

 

 

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

COUPANG

www.coupang.com

댓글